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후 단평 ==== 두산은 [[홍성흔]]과 [[오재원]], [[이원석(1986)|이원석]]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포스트시즌의 영웅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역시 체력 소모 문제로 선발출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선발이 [[이재우]]에, 선발 포수는 포스트시즌 들어 영 좋지 않은 모습만 보인 [[양의지]]인지라 두산 팬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봤지만 결과는 달랐다. 두산은 선발 이재우가 5이닝 무실점을 달성한 데 이어, 불펜의 호투로 경기를 잡았다. 포스트시즌 전부터 두산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불펜진이었지만, 가을야구 들어서는 '''19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0.95'''를 기록하면서 약점을 장점으로 바꿨다. 이날 역시 핸킨스-정재훈-윤명준이 단 1실점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핸킨스의 경우는 포스트시즌 5경기 10.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이어가 시즌 중의 논란을 씻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54841|불펜의 핵으로 재평가]]되기도 했다. 반면 삼성은 시리즈 들어 공격에서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클린업은 계속해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승엽은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철밥통 수준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중요할 때는 아무것도 못하는 민폐만 끼치고 있었다. 이날도 9회초 선두타자 최형우가 2루타를 치고[* 이 때는 2점차였고, 최형우는 동점 주자도 아니었는데 대주자 정형식으로 교체한 류중일 감독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박석민이 볼넷으로 나간 1, 2루를 만들었지만 이승엽은 더블플레이성 땅볼을 쳤다. 다행히 1명만 잡히면서 간신히 행운의 진루타가 됐지만, 이 상태를 보고도 이승엽을 계속 기용하는 류중일 감독도 욕을 먹었다. 이러다 보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46869|'삼성은 이길 자격도 없었다']]는 독한 디스성 제목의 기사도 나왔다. 실제로 삼성은 4경기 내내 적시타가 단 1개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